신세계 이마트가
지역업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했던 상품박람회가
생색내기였다는 비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1,2차 심사에서
박람회 참가업체 96곳을
선정한 뒤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41곳을 골라 오는 20일부터
대구지역 8개 점포에서
두 달동안 시범판매에
들어 갑니다.
그런데 선정된 업체 가운데
이미 입점한 업체가 포함된데다 시범판매를 통과한 뒤
맺는 계약 기간도 오는 9월부터 내년 2월까지 6개월에 그쳐
일시적인 입점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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