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영일만 신항
배후 단지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외국의 유명한 복합물류기업을
유치해 포항 영일만 신항의
물동량을 창출하기 위해 섭니다
보도에 김영봉 기잡니다
포항시가 추진하고 있는
자유무역지역은 흥해읍
용한리 영일만 신항 배후단지내
69만 제곱미텁니다
항만 배후 지역으로
복합 물류 산업 육성 등이 쉬운
강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영일만항 배후단지가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되면
입주 기업은 각종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박승호 포항시장]
[스탠딩]포항시는 포스코와
현대제철,동국제강을 비롯한
256개 철강관련 기업이 있는
세계 철강산업의 메카입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균형적인
도시 발전을 위해서는 산업
구조의 다양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돼 왔습니다
[최영우-포항상의 회장]
포항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실무팀을 구성해 7,8월 쯤
산업자원부에 자유무역지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항만형 자유무역지역 지정
요건인 3만톤급 컨테이너
전용 부두를 위해 영일만
신항을 3만톤급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본격화할 방침입니다
포항시는 영일만 신항이
문을 여는 2009년 이전에
배후 단지를 자유무역지역으로 지정할 예정입니다
TBC 김영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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