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노동청은
노조 활동을 방해한 혐의로
대구논공공단의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대표이사 윤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중간 관리자 5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 씨등 2명은 불구속 입건된
공장 관리자들에게
향응과 금품을 제공하고
조합원들의 노조 탈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구지방노동청은
이 회사 중간 관리자 1명이
노조 활동을 방해한
죄책감에 시달려 분신 자살하자
공장을 압수수색하고
부당노동행위 혐의에 대한
조사를 벌여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