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교도소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의 집에 들어가
귀금속을 훔친 혐의로
36살 양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양씨는 교도소 수감중 알게된
42살 이모 씨가 지난 3월초
폭력혐의로 또 구속되자
이씨 집에 들어가
2천만원 상당의 고급 손목시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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