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경찰서는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2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19살된 이씨의 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제 새벽 4시쯤
영주시 가흥동 자신의 집에서
큰 아들이 허락없이 아파트 계약금을 집주인에게 지불한데 불만을 품은 아버지 50살 이모씨가 자해를 하며 난동을 부린다며 이씨를 목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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