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면허 음주운전 차량을 단속하다 숨진 고 전종민 경사
빈소에 조문객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이택순 경찰청장 등 경찰
수뇌부와 동료 경찰관,
그리고 동화사 허운 주지
스님 등은 오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과
한덕수 국무총리는 조화를 보내 고인의 넋을 달랬습니다.
한편 경찰은 모레 고 전 경사의 장례를 대구 동부경찰서장으로 치르는 한편 경위로 1계급 추서하고 옥조근정훈장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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