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의 적조가
거의 한달만에 소멸됐습니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선박을 이용해 동해안 일대를 예찰한 결과 적조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청은 동해안 수온이
섭씨 24도에서 26도 보다
낮은 21도에서 22도로 내려가
적조가 더 이상 번식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조로 경주와
포항의 가두리 양식장의 물고기 100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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