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강도 용의자가
고속도로를 역주행해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새벽 4시10분쯤
경남 마산에서 택시를 탄
42살 임모씨가 창녕 부근에서
운전기사를 위협해
택시를 빼앗아 타고
달아났습니다.
임씨는 88고속도로로 진입했다
옥포 JC에서 경찰이 추격하자
역주행해 6킬로미터쯤 달아나다
달성군 옥포면에서
경찰이 쏜 총에 차량 타이어가
펑크나면서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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