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때도 대구시내 일부 무료 급식소에서는 결식노인과 노숙자들을 위해 문을 엽니다.
대구시는 남산동 자비의 집과 황금동 노인종합복지회관 등
7개 무료급식 시설은 추석
연휴에도 하루에서 사흘씩
무료급식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홀로사는 거동이 불편한
노인 310여명에게도 추석연휴에 자원봉사자를 지정해
급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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