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모처럼 투타의 깔끔한
조화를 선보이며 4연패의
사슬을 끊었습니다.
삼성은 오늘 대구구장에서
열란 현대와의 11차 전에서
선발 투수 임창용의 호투와
심정수의 솔로포 등
타자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현대를 7대0으로 이겼습니다.
양준혁은 오늘도 5회에
2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중심 타선 역할을 톡톡히
했습니다.
삼성은 27승28패3무로
6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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