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정청은
지난달 17일부터 25일까지
대구,경북 청소년수련원 22곳의급식 시설을 점검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8곳을
적발해 행정처분을
의뢰했습니다.

위반 내용은
가검물 검사를 위해
필요한 보존식을 보관하지
않았거나 기준을 위반한 경우가 5곳으로 가장 많았고
유통 기한이 지난 음식을 보관한
수련원도 2곳이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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