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경찰서는 허위 서류를 꾸며
정부융자금 8천4백만원을 챙긴 혐의로 26살 김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2005년 3월 축산업을
하지 않으면서도
축산 창업 후계영농인 서류를
허위로 제출해 정부 융자금
8천4백만원을 지원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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