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루사에 따른
경상북도의 피해 복구비가 1조 천8백여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복구비는 공공시설이
1조657억원이고
민간시설이 1154억원입니다.
지역별로는 피해가 가장
심한 김천시가 4900억원이고 성주군 1274억원 울진군 841억원 상주시 835억원 영양군 644억원 등입니다.
경상북도는 주택은 11월까지
공공시설은 내년 장마철이전까지 복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