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화물차 번호판을 차주 몰래
분실신고한 뒤 재발급 받아 판
혐의로 브로커 52살 김모씨와
번호판을 매입한
61살 이모씨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브로커 김씨는
지난해 4월 지입 화물차 12대의
차량등록원부를 차주 몰래
넘겨받아 번호판 분실 신고를 내재발급 받은 뒤 함께 구속된
이씨에게 7천 백만원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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