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일자리가
계속 줄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대구경북의 고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취업자 수가 3만7천명
줄었습니다
특히 제조업만 보면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3만 9천명이 줄어들면서
6.4%가 감소해
전국 평균 감소율 1.6%의
4배나 됐습니다
고용률도 농어업을 제외하면
대구와 경북이
각각 55.9%와 47.9%로
전국 광역시와 도 평균보다
훨씬 낮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