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동구미점 입점에 대한
구미지역 중소상인들의 반발이
거센 가운데 구미상공회의소도 저지운동에 동참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구미상의는 이마트 동구미점이 예정대로 들어선다면
주요 수출기업이 입주한 3단지에
교통혼잡이 유발돼 기업활동에 피해가 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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