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경기도 대형
유통업체와 재래시장간에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백화점과 동아백화점은
추석 특판실적이 지난해 보다 10% 이상 올랐고 대형 할인점들도 추석선물 매출이
50% 가까이 늘어나는 등
추석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래시장에는 고객들의 발길이 끊겨 추석 경기를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선물용품은 대형 유통업체에 자리를 내준데다 과일과 채소, 생선류도 태풍 등으로 가격이 올라 마진도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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