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지난달
한우 고기를 취급하는
대형 음식점 24곳의 고기를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젖소 고기를 한우로 둔갑시킨
음식점 2곳을 적발했습니다.
이에따라 대구 동구청은 두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고 업주 2명은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일반 음식점을 상대로
한우 고기 유무를 확인한것은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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