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최종 부도처리된
신일건설은 지난 한 해만
3천7백억원을 수주하며
2005년 도급순위 74위에서
지난 해 57위까지 뛰어오른
중견 건설업쳅니다.
전주에 본사를 두고 있지만
대구에서 아파트사업을 확장했고
현재 공사중인 자체사업 현장도
전국 18곳 가운데 대구경북에
8곳이 있습니다.
신일측은 서류가
준비되는대로 전주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할 예정인데
미분양증가에 따른 유동성부족에 따른 흑자부도여서
법정관리가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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