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 주자간의
검증 공방이 뜨거운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측인
유승민의원이 한반도 운하에
대한 공세를 계속했습니다.
유 의원은 오늘 낮
대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명박전 시장측이 보도자료를
통해 대구가 경부 대운하의
최대 수혜지역이 될 것이라고
내세우며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유권자들을 현혹하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경제성이 없는 경부운하
공약은 엄청난 환경 문제를
불러올 것이라고 밝히고
특정 세력이 연합해서
검증 공세를 취하고 있다는
이 전 시장측의 주장에
대해서도 근거없는
얘기라며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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