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45분쯤
칠곡군 석적면에 있는
전자 부품회사 자재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2채과
인근 비닐하우스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2천여만원의
피해를 내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차 11대가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인화성 물질이 타면서 나온
열기와 유독가스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0분쯤에는
영천시 야사동 아파트 1층에서
불이나 집안에 있던
16살 이모군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칠곡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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