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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자기부상열차 대구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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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이성원

2007년 06월 13일

자기부상열차 시범 노선
유치지역 선정을 위한
대구지역 현장실사가 오늘
있었습니다,

대구시는 KTX와 지하철 연계로
경제성이 뛰어나고
2011년 세계육상대회로
홍보효과가 높다는 점등을
집중 부각했습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자기부상열차 적격성 평가단은 대구시민의 뜨거운 환영속에
실사를 시작했습니다.

출발지인 수성못 차량기지
예정지에서는 입지여건등
조건을 꼼꼼히 따졌습니다.

또 자기부상열차가 건설됐을때
경제성이 있는지와 최고속도
시험이 가능한지 그리고
건설비 분담 방안이 구체적인지
등 4개 항목을 점검했습니다.

문 재석/ 평가단 대표
(....시속 110킬로미터 이상..)

대구시는 자기부상열차가
현재 운행 중인 KTX와
지하철 1.2호선등과 직접
환승이 가능해 다른도시에 비해
이용수요가 많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안용모/대구시 정책개발담당관
(..2011년 국제적인 홍보..)

경쟁 도시인 인천은
국제공항을 이용한 홍보장점을
광주는 지하철 2호선 전구간
자기부상열차 도입 계획을
대전은 열차기술 개발지역이라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경쟁도시들에 비해
객관적인 면에서 앞서 있다고
자신하면서도 정치적인 선택
가능성을 가장 경계하고
있습니다.

(이성원= 평가원은 이번
현장평가에서 특별한 하자가
없으면 21일 22일 본평가를
실시하고 26일 최종결과를
발표합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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