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20분쯤
대구시 칠성동
남 침산 네거리 부근에서
46살 심 모씨가 몰던
시내 버스가 인도로 돌진해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
아파트 단지 천 백여가구 등
천 5백여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는데
1시간이 지난 7시반쯤
전기 공급이 재개 됐습니다.
또 오늘 오후 3시 20분 쯤에는
경산시 와촌면 소월리
소월 교차로에서
51살 이 모씨가 몰던 시내버스와 44살 신 모씨의 5톤 화물차가
충돌해 버스승객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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