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진료가 중단된
대구 현대병원의 체불 임금이
10억원을 넘어 직원들의
피해가 우려됩니다
현대병원 간호사 등
직원 60여명은 지난 3월부터
석달동안 임금과 퇴직금
5억원을 받지 못했다며
대구지방노동청에 진정을
냈니다.
이와함께 병원이 1일부터
휴진하면서 추가로 퇴사한
직원 100여명의 체불임금까지
포함하면 전체 체불임금은
10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지방 노동청은
잠적한 병원장 45살 김모씨가
이번주까지 자진 출두 하지
않으면 검거에 나설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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