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대학들이 골프장 건설을 잇따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북대는 발전기금 모금과 학생들의 실습 교육을 위해 김달웅 총장이 최근 기부한
경주 산내면 13만평과 군위 효령면 14만여평 등 대학이 보유한 임야에 골프장 건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대도 캠퍼스내 녹지공간 30만여평에 18홀규모의 골프장을 짓는 방안을 장기발전계획에 포함시키고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의견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계명대 등 일부 대학들도 수익사업과 실습교육 차원에서 골프장 건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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