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의 이미용사들이
지난 10년 동안
지체 장애인들의 머리를
손질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달성군 이미용사 협회
회원 40명은
오늘 오전 달성군 장애인
복지관에서
지체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100 여명의 머리를 손질하고
점심과 다과를 대접했습니다.
달성군 이미용사들은
지난 97년부터
형편이 어려운 노인들을
보살피기 시작해
지난 10년 동안 한달에 한번씩
8천여명의 머리를 손질하는
봉사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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