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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의시설도 교육열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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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부 이지원
wonylee@tbc.co.kr
2007년 06월 12일

대구는 지방도시 가운데
서울대 진학률이 가장 높아
뜨거운 교육열로
이미 명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교육열은
고객을 끌기 위한
신규아파트 설계에도 그대로
반영돼 새 단지마다
교육 편의시설 경쟁이
치열합니다.

이지원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인터뷰-시민

인터뷰-시민

최근 분양한 감삼동의
한 주상복합 아파트는
눈높이 학습이 가능한
인터넷 교육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 채택한
이 시스템은 초등학생부터
수능시험 준비생까지 이용할 수 있어 반응이 뜨겁습니다.

인터뷰-건설업체 관계자
반응이 좋으면 타지역으로 확장

최근에는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책을
열람 수 있는 전자책 도서관도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블록쌓기 교실이나 영어마을도 이미 일부 단지가 도입해
분양당시 효과를 톡톡히
경험했고 전국적으로 크게
유행했습니다.

특히 최근 새로 분양하는
단지마다 분양률을 높이기 위한
교육편의시설 아이디어 경쟁이 그야말로 치열합니다.

지역 수요자들의 뜨거운
교육열 덕에 교육 편의시설에
관한한 대구에서 반응이 좋아야
전국적으로 성공한다는 것이
이미 업계의 정설이 됐습니다.

TBC 이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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