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승합차가 전복돼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구미시 원평동 경부고속도로
구미 인터체인지 부근에서
부산방향으로 달리던
29살 이 모씨의 스타렉스 차량이 갓길로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있던
24살 천 모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23살 홍 모씨 등 4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차로를 바꾸려다 옆 차로의
차량을 뒤늦게 발견해
중심을 잃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장 촬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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