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의 공연과 전시일정을
소개해 드리는 '문화 게시판'
순섭니다.
6월을 맞아 이번 주에도
정기연주회와 개인전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습니다.
러시아 극작가 슬라보미르
므르체크의 단막극
'스트립티즈'가 극단 한울림의
공연으로 모레부터(13일)
17일까지 오후 7시 30분
봉산문화회관 소극장 무대에
올려집니다.
피아니스트 베리 스나이더가
협연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
제337회 정기연주회가 15일
오후 7시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2007 대구시 선정 우수공연
선정작인 극단 처용의
'불타는 찜질방'이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오후 7시30분
씨어터 우전에서 공연됩니다.
우봉아트홀에서는
피아니스트 강지영, 플루티스트
권혜란 듀오 콘서트가 15일
오후 7시 30분 마련돼 있습니다.
전시회로는 한국화와 서양화,
조각분과 회원들이 출품한
2백여점의 신작을 선보이는
'대구의 어제와 오늘전'이
내일부터 17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립니다.
자연과 정물을 재해석해
여성 특유의 섬세함을 표현한
현숙 수채화 개인전도
오늘부터 17일까지 봉산문화회관
제 3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사진에 담은
조강석 사진전은 내일부터
18일까지 갤러리 G에서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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