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발생한
경북지역의 우박 피해면적이
계속 늘어 7천 154헥타르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안동시가 천 792헥타르로
가장 많고 청송군 천 790,
영주시 859
봉화군 847 헥타르 등으로
모두 11개 시군에서
우박 피해가 났습니다.
경상북도는 내일부터
27일까지 시군 합동으로
정밀조사를 한 뒤
복구계획을 수립하고
농림부에 농업재해 대책 지원을
건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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