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내 사적지를 찾는
관람객이 크게 늘었습니다
경주시 사적공원관리사무소는
올 상반기 대릉원을 비롯해
안압지와 첨성대,포석정 등
사적지 7곳의 관람객이
백22만 3천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3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일반 관람객은
41만 2천여명으로 23%,
학생과 단체 관람객은 81만여명으로 48%가 각각 늘었습니다
사적관리소는 사적지에 꽃단지를 만들고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는 한편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
때문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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