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교회건물에서
불법 성인 오락실을
운영한 혐의로
업주 45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종업원 박 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이번달 초부터
김천시 평화동에서
오락기 55대를 설치해 놓고
불법 영업을 해왔는데,
경찰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교회건물을 빌려
오락실을 차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속 당시 사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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