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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우박피해 6천7백 헥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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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탐사팀 최현정

2007년 06월 09일

어제 오후 3시간 동안
경북 북부와 동해안 지역에
쏟아진 우박으로 지금까지
농경지 6천7백여 헥타르가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안동시가
2천 백여 헥타르로 가장 많고, 청송군 천630 헥타르, 영주시
천 45,봉화군 5백, 포항시
451 헥타르 등 11개 시,군에서
우박 피해가 났습니다.

이번 우박으로 고추와 배추,
담배 등의 잎이 찢어지는 등의
피해가 났고, 사과나 배 등도
열매가 패거나 떨어졌습니다.

경상북도는 시,군당 우박피해
면적이 30헥타르가 넘으면
정부지원이 가능함에 따라
정밀 조사를 벌인 뒤 농림부에 피해 상황을 보고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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