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등의 영향으로
전기요금을 내지 못하는
가정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대구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대구 경북의 전기요금 체납가구는 4만5천여 가구로 체납액은 12억원을 넘었습니다.
체납가구는 2005년 말의 4만 천여 가구와 지난해말 4만2천여 가구에 이어 계속 늘고 있는데
특히 올해 석달만에 3천가구가 늘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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