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첫 개인 통산 2천안타 기록에 2개만을 남겨둔 양준혁이 어제 경기에서 한개의 안타도
뽑지 못했습니다
양준혁은 어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5번 타석에 들어섰지만
희생플라이 1개와 볼넷 2개만
기록하며 2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양준혁은 이로써 2천안타 기록달성을 오늘 오후 5시부터 벌어지는 두산과의 경기로 미뤘습니다
한편 삼성은 어제 경기에서 연장
10회말에 두산 안경현에게
끝내기 안타를 허용해
4대 5로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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