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랑시민회의와 적십자사 대구지사는 오늘 대구시청에서
생활이 어려운 시민 38명에게 후원금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성금은 대구은행과
농협, 대구지구 청년회의소를 비롯한 기관단체 후원금으로 조성됐는데 조해녕 대구시장도 매달 월급의 10%를 보탰습니다.
이웃사랑창구는 지난 4년 동안 1600여명의 실직가정에 후원금 4억3천여 만원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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