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병.의원들의
항생제와 주사제 처방이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4/4분기 지역 병의원의
일반 감기에 대한 항생제 처방률은 대구 54% 경북 55.3%로
2005년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17%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주사제 처방률도 대구는 25.5% 경북은 31.4%로 2005년에 비해 각각 11%포인트와 8%포인트
넘게 떨어졌습니다.

심사평가원은 지난해부터 의료기관별 사용 현황을 공개하면서 처방률이 감소하고 있다며 항생제와 주사제 남용으로 인한 내성 증가 등의 문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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