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두 개 신재생에너지
기업이 경상북도에 대규모
발전단지를 조성합니다.
경상북도는 독일의 이퓨론사가
울진에 세계최대규모인 50메가
와트급의 태양광발전단지와
에너지파크를 조성하기로 하고
내년 시설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스페인의 아시오나사는
영양에 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1단계로
내년 상반기 안에 43기의
1.5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김관용경북지사를 비롯한
경상북도 유럽투자유치단은
내일(8일)과 11일 두 회사와
이러한 내용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기 위해 오늘 출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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