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의 수도권 집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이 국회
산업자원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전체 만581개 벤처 기업
가운데 72.9%인 7704개사가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어있고
수도권 이외 지역은 2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와 경북지역에는
574개 벤처업체가 있어
전체의 5.4%에 그쳤고
이들에 대한 벤처캐피털의 투,융자 비율도 전체의
0.7%에 불과했습니다.
산업자원위 한나라당
김성조, 임인배 의원은
지방벤처기업의 자금 지원등
수도권과 지방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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