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금융시가사건이 빈발함에따라 경찰이 특별단속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년동안
경북 도내에서 발생한
전화 금융사기 사건은
104건으로
피해액은 1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포항이 21건에 2억 천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구미 11건에 1억 3천만원
영천 10건에 2억원등으로
경북 전 지역에서 전화금융사기사건이 꼬리를 물었습니다.
범행수법은
주로 금융 기관과 국가기관을
사칭하거나 교통사고 합의금을
빙자해 돈을 송금 받아
가로채는 범죄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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