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에서 물놀이 하던
초등학생 1명이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오늘 낮 1시20분쯤
상주시 도남동 마을앞
낙동강에서
이마을 어린이 3명이 물놀이하다
초등학교 4학년인 최모군이
깊이 2미터의 물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119구조대원과
해병 전우회소속 청년들이
실종 어린이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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