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 건설 임원들에 대한
사전 구속 영장이 기각되자
법조계 주변에서는 대기업인
코오롱 건설의 호화 변호인단이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코오롱건설은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서울의 법무법인인 화현 소속
변호사 7명을 대구에
상주시키면서 수사에 대비해
왔습니다.
또 이들 변호인단과는 별도로
전직 검찰총장 출신과
검사장 출신의 변호사를
영입한데이어
영장 실질심사를 앞두고는
지역의 유력 법관 출신 변호사
2명을 추가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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