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성화가
오늘 저녁 안동시에
도착해 성대한 안치식을
가졌습니다.
김천과 구미, 상주 예천을 거쳐
오후 6시반 안동시청에
도착한 성화는 노국공주에게
인계된 뒤 안동전통 놀이인
놋다리밟기를 통해
김휘동안동시장에게
넘겨져 안치됐습니다.
성화는 내일 오전 9시반
안동을 출발해 의성등을 거쳐
포항으로 봉송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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