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처음으로
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됐습니다.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처음으로 경산시
와촌면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모기가
왕성하게 활동하는 새벽과
저녁 무렵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소독와 예방을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상기온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한달 가량 일찍 일본뇌염 매개모기가
확인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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