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50분쯤
성주군 금수면 봉두리
국도 59선에 산사태가
나면서 토사 500톤 가량이
흘러내렸습니다.
사고가 나자
대구 국도 유지 건설 사무소
에서 복구 공사에 나섰지만
저녁 8시 반쯤 날이 어두워
김천과 성주를 오가는
2개 차로 가운데 한 개 차로만
통행을 재개시킨 가운데
공사를 중단했습니다.
국도 유지 건설 사무소측은
오늘 날이 밝는대로 공사에
들어가 낮 12시쯤이면 완전
소통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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