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비뇨기과학회와 대구시는
지역 55살 이상 남자 천명을
대상으로 전립선암 검사를
무료로 실시합니다.
검사는 11일에서 29일까지로
서구보건소를 시작으로
중구보건소 그리고
달성군 보건소 등을
순회하며 이뤄집니다.
비뇨기과학회는 전주와 강릉의
검사 결과를 모아 국내에서
처음으로 전립선암 지도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검사를 맡은 경북대 병원팀은
전립선암은 식생활 서구화로
국내 암 증가율 1위이고
한국 남성 사이에 6번째로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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