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앞산과 팔공산을
비롯해 근교 야산들이
최근 크게 훼손됨에 따라
등산로를 대거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내년부터 3년간
국비와 시비 32억여 원을 들여
대구시내 등산로 87개 274㎞
가운데 무분별하게 만들어져
환경을 크게 해치고 있는
69개 101㎞를 폐쇄해
훼손된 자연이 복원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시는 이와함께 '1사 1등산로
사랑운동'을 벌이기로 하고
지역 기업과 단체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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