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절에 들어가 강도짓을 한 혐의로
경기도 안산시 선부동 22살
김 모씨등 3명을 붙잡아
관할 강원 화천 경찰서로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5일
밤 11시 반쯤 강원도
화천군 한 절에 들어가
목검으로 승려들을 위협한 뒤
현금 100만원 등 440만원
상당의 금품을 뺏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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