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1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
대회 이틀째이자
마지막날인 오늘도
대구 월드컵경기장에서
종목별 최고를 가리는
육상 경기가 펼쳐집니다.
25 종목이 열리는 오늘은
21년째 깨지지 않고 있는
남자 200m 한국기록 경신 여부와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 종목인 남자 창던지기,
14번이나 한국 기록을
갈아치운 최윤희 선수의
15번째 여자 장대높이뛰기
기록 경신 도전이 눈여겨
볼만합니다.
어제까지 19개 종목이
끝난 가운데 익산시청의
강나루 선수가
여자 해머던지기에서
58m84cm로 종전 자신의
한국기록을 경신한 것을
비롯해 한국기록 1개와
대회기록 4개가 나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