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오후)시,도시자 윤종용 회동
공유하기
정병훈

2007년 06월 02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범일 대구시장 그리고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어제 저녁 서울에서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리츠칼튼호텔어세
저녁 식사를 겸해 이뤄진
어제 회동에서 김관용 지사는
삼성전자의 베트남사업과 관련해
우려를 표시했고 윤 부사장은
삼성전자 구미공장은
첨단기술을 생산하는
최첨병으로 계획된 부분은
확실하게 투자할 것임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시장도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후원사 선정과
새 대구 야구장 건설 등에 대한
삼성의 지원을 부탁했고
삼성측도 현안이 있을 때마다
핫라인을 연결해 대화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